삶은 달걀효능/ 주의할점/다이어트/단백질함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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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효능/ 주의할점/다이어트/단백질함유량

보보방출 2023. 3. 22. 07:56

삶은 달걀의 효능과 주의할 점

삶은 달걀의 효능

콜린이 DNA 합성과 유전자 발현 조절에서부터 기분, 기억력, 근육 조절등 신경계 기능에 필요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 전달물질을 생산하는 것을 돕습니다.
콜린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물질을 만드는 것을 돕기 때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단백질 근육 형성과 재생에 필요하며, 면역력과 호르몬 분비를 조절합니다.
비타민 A는 시력과 피부 건강에 좋으며, 비타민 D는 칼슘 흡수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E는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비타민K는 혈액 응고와 골다공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삶은 달걀의 주의할 점

달걀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이상지질혈증 등으로 인해 혈관 건강이 나쁘신 분들은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달걀 반숙보다 완숙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숙으로 섭취할 경우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며, 백색열병균이나 사모넬라균 등으로 유해균들로 인해 장염 등의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다른 음식들과 함께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종류의 단백질 음식들과 함께 섭취하면 아미노산의 종류가 다양해져서 건강과 다이어트를 함께 성취할 수 있습니다.

삶은 달걀 다이어트

삶은 달걀 다이어트의 효과

삶은 달걀 다이어트는 빠른 체중 감량을 가능하게 합니다. 일부 사례에서는 2주 동안 11kg까지 감량한 경우도 있습니다.
삶은 달걀 다이어트는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 혈당 변동을 최소화하고, 단백질 섭취를 늘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삶은 달걀 다이어트는 시력 보호와 뼈 건강에 좋습니다. 삶은 달걀에는 시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D와 칼슘도 공급해 줍니다.

삶은 달걀 다이어트의 식단

삶은 달걀 다이어트는 기본적으로 저탄수화물 식단입니다. 전분이 없는 채소, 저탄수화물 과일과 함께 하루에 3회 이상 완숙된 달걀을 먹으며, 치즈나 생선 등의 저지방 유제품과 고단백질 식품도 소량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의 전분성 채소와 바나나, 파인애플 등의 고탄수화물 과일은 피해야 하며, 빵, 파스타 등의 곡물류도 금기입니다. 탄산음표나 설탕 첨가 음료, 가공식품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아침: 삶은 달걀 2개 + 토마토+ 자몽 / 점심:삶은 달걀 2개 + 초록색 샐러드 + 생선 / 저녁: 삶은 달걀 2개 + 야채수프 + 치드

삶은 달걀 단백질 함유량

삶은 달걀은 고품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삶은 달걀 1개(50g)에는 약 6.3g의 단백질이 들어 있으며, 이는 성인 하루 권장량의 약 10%에 해당합니다. 삶은 달걀의 삶은 달걀의 단백질은 흰자와 노른자 모두에서 나오는데, 흰자가 노른자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삶은 달걀의 단백질은 완전한 범위의 아미노산을 포함하므로 완전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삶은 달걀 칼로리

삶은 달걀은 저칼로리이면서 고품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식품입니다. 삶은 달걀 1개(50g)에는 약 77kcal의 칼로리가 들어 있으며, 이는 성인 하루 권장량의 약 4%에 해당합니다. 삶은 달걀의 칼로리는 흰자와 노른자 모두에서 나오는데, 흰자가 노른자보다 칼로리가 낮습니다. 삶은 달걀의 칼로리는 기름을 이용한 계란 프라이(120kcal) 보다 낮습니다.

삶은 달걀 보관법

삶은 달걀은 신선하고 맛있게 먹으려면 제대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삶은 달걀의 보관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삶 든 달걀은 상온에서는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꼭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냉장보관을 하면 삶은 달걀의 유통기한이 3~4일 정도 됩니다.
냉장보관을 할 때는 껍질을 까지 않은 상태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이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여 달걀을 보호해 줍니다. 만약 껍질을 벗겼다면 빨리 먹거나 장조림 등으로 요리하세요.
냉동보관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보관을 하면 삶은 달걀이 질겨지거나 수분이 빠져 맛이 없어집니다.
달걀의 껍질은 나름 숨을 쉬고 있기 때문에 냄새를 쉽게 흡수합니다. 그래서 보관 시 김치나 카레 등 냄새가 강한 것과는 멀리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삶은 달걀 하루 섭취량

삶은 달걀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3개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양을 드시게 될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성분 때문에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도 있고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하루 섭취량을 지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 이상의 계란을 먹어야 할 때는 노른자를 제외한 희자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